[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009410]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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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009410]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오늘 오전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 동의로 일시적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급 등을 해주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