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삶 기반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앤쇼핑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열린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방방곳곡:지역이-음'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주관하고 홈앤쇼핑이 후원하는 방방곳곡:지역이-음은 지역의 삶을 기반으로 한 소상공인 관련 정보를 중심으로 우리 동네의 이야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이다.
본 사업은 가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일환이다. 플랫폼 채널을 꾸준히 운영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총 6개월여간 진행된 본 사업에 홈앤쇼핑은 총 1억원의 사업 예산을 지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기획 심사를 통해 우수 콘텐츠 3편을 선정했다.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500만원, 우수상 300만원 등 각 1편, 총 3편에 18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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