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세차장 창업 소상공인에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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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와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 사옥 전경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사옥 전경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프리미엄 노터치 자동세차 브랜드 'COME IN WASH'를 운영중인 화이어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화이어는 프리미엄 자동세차 브랜드 COME IN WASH 출범 4년 만에 전국 200개 지점을 설립했다. 현대오일뱅크, E1 등과 손잡고 주유소, 충전소 내 세차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차장 창업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 제공 △COME IN WASH 애플리케이션(앱) 결제 시 신한은행 BaaS(Banking as a Service)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해외사업 확대 지원 등 협력을 추진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OME IN WASH 세차 플랫폼 10만여 회원 및 가맹점 대상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화이어와 같은 미래성장 유망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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