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시 '센텀 디지털 위크' 성료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시 '센텀 디지털 위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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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약 4000명의 IT인·시민 참여
유명 IT기업 연사 강연·토크콘서트
‘2023 센텀 디지털 위크’ 행사의 뮤지엄원 모습.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3 센텀 디지털 위크' 행사의 뮤지엄원 모습.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지난달 27~30일 센텀지구 일대에서 진행한 '2023 센텀 디지털 위크'에 4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텀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열린 센텀 디지털 위크는 △기획 △개발·디자인(Dev·Design) 콘퍼런스 △미디어아트 전시 팝업 △유튜버와 함께하는 IT 토크쇼 △체험부스 운영·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행사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센텀 디지털 위크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시대 최신 ICT 기술 활용법'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다' '개발자 그리고 디자이너 우리의 이야기'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IBM △카카오뱅크 △네이버 △삼성전자 △토스 △코딩유튜버 등 디지털 산업 현장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전문가가 강연자로 참여해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의 대비하기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문화행사로 △추억의 오락이벤트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부스 운영 △인생네컷 포토존 △VR체험 △ESG 탄소중립체험 등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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