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빔 공법 적용한 퀼팅백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겨울을 맞아 국내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리민(RHEEMIN) 임시매장(팝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리민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개성을 추구하는 20~4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은 퀼팅(누빔) 공법을 적용한 퀼팅백이다. 패딩백 형태의 핸드백으로 6가지 색상과 14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가격은 10만~16만원대다.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겨울엔 실용적이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퀼팅백이 패션 가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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