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4일부터 정당계약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4일부터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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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엔지니어링)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정당계약이 다음달 4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주변 비슷한 입지와 규모를 갖춘 신축 단지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실제로 송파구에 위치한 '헬리오시티(2018년12월 입주)' 전용면적 49㎡는 올해 9월 14억4500만원에 매매 거래됐으며, 같은 송파구에 위치한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22년 1월 입주)' 전용면적 59㎡는 같은 달 11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 인근 수서역세권, 복정역세권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약 38만㎡ 면적을 주거, 업무, 유통시설을 갖춘 복합도시로 바꾸는 사업이다. 아울러 수서역 철도 부지에는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이 곳에는 신혼희망타운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과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주변 지역을 개발하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문정동 일대 정비사업 중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는 인근에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가락시장 등 잠실권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정당 계약은 12월 4~6일 3일간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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