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문화재단, '내면을 읽다' 기획전 개최
반도문화재단, '내면을 읽다' 기획전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반도문화재단 전시 포스터 1부. (사진=반도건설)
반도문화재단 전시 포스터 1부. (사진=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화성에서 활동하는 여류작가 4인을 초대해 '내면을 읽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화성을 대표하는 여류작가 유경희, 황정경, 석동미 3인과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신화정과의 콜라보를 통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항상 마음속에만 간직했던 꿈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내용이다. 또 여성 개개인의 꿈과 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를 뒤돌아보게 하는 근원적인 질문을 선사한다. 

전시는 반도문화재단의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에 12월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2023년을 마무리하는 계절을 맞아 가슴속에 담아둔 꿈을 가만히 꺼내 보며 두근거림과 기대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