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연말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신세계로 체크인'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로 체크인은 여행지 정보, 고객 참여형 콘텐츠, 시즌별 테마 행사 등을 제공하는 신세계면세점의 브랜드 캠페인이다. 이번 시즌 캠페인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과 콘텐츠를 마련했다. 2000만원 상당의 참좋은여행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 9박 10일 패키지(1인 2매)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캠페인 기간 신세계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나 총 300달러 이상 구매 후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지급한다.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신세계면세점에서 부담한다.
200여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대형 행사도 준비했다. 코치·폴 스미스 등 럭셔리 패션부터 뷰티·주류 등 다양한 품목의 인기 브랜드를 행사에 선보인다. 단독 입점 브랜드 온라인 프로모션도 연다. 카이요 위스키 등의 주류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잡화 브랜드까지 할인가로 내놓았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는 1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5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할인받을 수 있는 쇼핑지원금 9종을 지원한다. 쇼핑지원금은 상품 구매 시 금액 구간 별로 사용할 수 있는 정액 할인권이다.
시내 면세점 명동점은 월요일과 목요일 사이에 방문해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지류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또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면세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부산점에서는 부관훼리 부산-일본 시모노세키 왕복 승선권(1인 2매)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방문 당일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누구든 응모할 수 있다. 디럭스 2명, 1등실 5명 등 총 7명을 추첨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매일 면세포인트를 제공하는 가위바위보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