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할인 혜택 '주효'···맞춤형으로 세대별 고객 공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KB국민카드는 자사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 위시 카드' 시리즈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상품서비스로 누구에게나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인 가구, 사회초년생에 최적화된 '마이 위시', 가족 단위 소비 패턴에 맞는 '아워 위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위시 올', 모임 맞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투게더'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이 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 9개월간 1위 자리를 수성 중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2%에 달하며, 다른 상품에 비해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높은 매출이 발생했다.
해당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KB국민카드는 2023년도 국가생산성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는 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자사 대표 상품 '위시 카드'는 적극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참여하는 프로슈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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