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거제금융센터가 거제상공회의소 '우수회원사'로 선정되고 근무 직원 2명이 '2023년 연말 모범사원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거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2023년도 우수회원사 및 모범사원 시상식'에는 이강원 거제금융센터장과 김희진 대리 그리고 송보령 거제고현지점 대리가 참석해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표창장을 받은 직원 2명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출 담당자로, 자금이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게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강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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