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위메이드가 18일 '지스타2023' 일정으로 준비한 '위메이드 페스티브 나이트(WEMADE FESTIVE NIGHT) 라이팅 드론&불꽃쇼' 행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위메이드는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이날 초대형 퍼포먼스로 기획된 드론쇼를 오는 19일 오후 8시로 연기하기로 했다. 행사 장소는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로 예정된다.
이번 드론쇼는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 위메이드가 불꽃 드론 총 800대를 동원해 준비한 피날레 행사다.
다만 18일 오후 3시 30분 위메이드·위믹스 소속 모델 청하의 특별 공연 등 위메이드가 준비한 나머지 일정들은 시간·장소 변동 없이 진행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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