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렘브란트, 치치핑핑과 '발전적 협력 증진' MOU
영렘브란트, 치치핑핑과 '발전적 협력 증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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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렘브란트
사진=영렘브란트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영렘브란트(대표 오은정)는 치치핑핑(대표 계영진)과 최근 영렘브란트 개포동 본사에서 동반 성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영렘브란트는 치치핑핑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양사의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에게 '치치핑핑' 캐릭터를 활용해 더욱 친근하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창의력을 올리는 미술교육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자 MOU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창의아동미술 프랜차이즈 영렘브란트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 시상식에서 '치치핑핑'과 함께 1000명 정도 참석하는 오는 1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제10회 세계어린이날 미술대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미국, 홍콩 등 해외지역에서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오은정 영렘브란트 대표는 "어린이 3D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영원한 고전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모티브로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에 긍정적인 자극과 어린이 스스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주는 작품으로 '영렘브란트'가 추구하는 교육 철학에 부합해 MOU 체결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치치핑핑'은 MBC, EBS, TV조선 등 TV방영과 미국, 영국 등 59개국 수출되고 있다. 뮤지컬 영화 '치치핑핑 쿵쿵따 탐험대'는 전국 144개 CGV극장에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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