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연계 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부산시,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연계 엑스포 홍보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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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행사장에 마련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행사장에 마련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부산시)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 행사와 연계해 8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3'은 산업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행사로, 외국인 투자가, 외신, 국내 앵커기업 관계자, 정부·지자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외신간담회, 지자체 타운홀미팅, 인베스트 코리아컨퍼런스, 투자유치 박람회 및 상담회, 외투기업 채용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이번 행사가 비수도권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점과 해외의 주요 투자자가 참석한다는 점을 고려해 주행사장인 벡스코 제2전시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는 인포그래픽존, LED영상존과 유치 결정일까지 남은 기간을 알려주는 D-DAY존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 7일 오후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형준 부산시장, 산업통상부장관 등 행사장을 찾은 주요 내빈들이 홍보부스를 방문해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함께 하며 유치 공감대 형성에 동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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