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울시 중랑천 환경정화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진행된 이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대문구청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했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 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호수의 수질 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사용된 EM 흙공은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들이 지난달 제작해 2주간의 발효과정을 거친 것으로 제작부터 투척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통해 중랑천의 수질개선 및 악취 제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 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이번 EM 흙공 던지기 활동뿐 아니라 △어스아워 캠페인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업무용 차량 전기차 전환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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