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싹,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소식에 급등
[특징주] 한싹,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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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싹 홈페이지)
(사진=한싹 홈페이지)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보안전문기업 한싹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25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 현재 한싹은 전거래일 대비 28.57%(5000원) 상승한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싹은 전날 정부의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안건을 논의했다.

정부는 내년까지 클라우드 네이티브 추진에 대한 표준·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싹은 클라우드/AI 보안시장에 특화된 보안 전문 기업이다. 시스템 보안, 데이터 보안,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지난 2019년 클라우드 보안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책사업을 통한 구간 연계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한싹은 앞서 지난 4일 공모가 1만2500원으로 상장했다. 공모를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840.74대 1,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경쟁률은 1437.2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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