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환경 정화 봉사활동···임직원 50여명 참여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지난 24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에서 우리 사적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CFS 각 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CFS가 지난해에 이어 창경궁 관리소와 함께 창경궁의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관람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약 3시간 창경궁 일대 주변을 청소하고 낙엽을 정리했다.
한편 CFS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기부했다. 또 최근에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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