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홈앤쇼핑,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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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기부금액 5억원 이상 골드 등급 가입
이원섭 홈앤쇼핑 대표이사(오른쪽)과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 명예의전당에서 진행된 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앤쇼핑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통해 건강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기업 사회 공헌의 바람직한 롤 모델을 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이다. 홈앤쇼핑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회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하는 목적에서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됐다. 이번 가입을 통해 홈앤쇼핑은 서울 6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나눔명문기업은 누적기부금이 1억원 이상인 법인 기부자를 정회원으로 구분한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각각 △1억원 이상(그린) △3억원 이상(실버) △5억원 이상(골드) 등급으로 분류한다. 홈앤쇼핑은 단순히 일회성 기부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도 일관성 있는 기부 문화의 확산을 위해 골드 등급의 자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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