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LX하우시스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 건설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B2B 건축자재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은 200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B2B(기업간거래)·B2G(기업-정부간거래) 중심 건축자재·설비·기술 전문 전시회로, 올해엔 관련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건축용 PF단열재 'LX Z:IN PF보드' △바닥재 'LX Z:IN 에디톤 플로어' 등 주요 제품들을 선보였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최근 국내 B2B 건축자재 시장에서는 제품 안전성 및 친환경성 등 관련 법규를 충족하면서 차별화된 고성능 및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며 "PF보드와 에디톤 시리즈 등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건설사 고객들이 먼저 찾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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