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LG생활건강 '립세린'
[신제품] LG생활건강 '립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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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립마스크·보습력·위생적인 용기 결합한 3세대 기능성 립케어 제품
기능성 립케어 신제품 (사진=LG생활건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LG생활건강은 고보습 기능성 립케어 신제품인 립세린(Lipcerin)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10월 빌리프·씨앤피(CNP)·비욘드·글린트·수려한 5개 브랜드 립세린 출시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6개 뷰티 브랜드에서 순차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립세린은 입술의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하고, 촉촉함은 채워 최적의 립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립세린에는 글리세린을 포함해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인 각질·주름·보습·탄력·윤기를 개선해주는 LG 립세린 펜타 턴오버 리커버리 컴플렉스TM 포뮬러가 적용됐다. 이 포뮬러는 LG생활건강이 지난 5년간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 5만7000명의 입술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해 파악한 입술 노화 특성에 대응하는 처방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한 결과물이다.

LG생활건강 립세린은 외부 환경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포뮬러의 산화와 오염을 방지하고 유효성분을 보호해 처음부터 끝까지 동일한 사용감을 유지시켜주는 에어핏(Air-fit) 용기를 적용했다. LG생활건강에서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에어핏 용기는 바깥 용기(하부 다이얼)를 잡고 회전시키면 상단 가운데 작은 구멍을 통해 내용물이 조금씩 나오는 구동 방식이 특징이다. 한 번 돌릴 때마다 1회 사용에 딱 맞는 양의 립세린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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