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라이트 런' 공식 협찬
일화,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라이트 런' 공식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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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포스터.(이미지=일화)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포스터.(이미지=일화)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는 '2023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 라이트 런'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서래섬과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빛과 미디어아트를 소재로 △라이트 런(Light Run) △레이저 아트(Laser Art) △빛섬 렉처(Lecture) 등 '빛섬3L' 키워드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시민들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30분까지 국내외 작가들의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서래섬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화는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라이트 런(Light Run) 행사에 자사 제품을 후원한다. 협찬 품목은 신제품 부르르 제로콜라 체리를 비롯해 부르르 제로사이다, 부르르 제로콜라, 맥콜제로 등 대표 음료와 마시는 포도당 비타아미노, 진웰스 에브리데이 홍삼활력 등 건강기능식품이다. 일화는 행사 내 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 제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등 현장 방문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일화 관계자는 "라이트 런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나눔 문화 확산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사회에 기여하는 뜻깊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며 "행사에 참여, 방문하시는 시민 분들이 청량한 일화 음료와 함께 아름다운 한강의 밤과 축제 분위기를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화는 지난달 '일화차시 호박팥차'를 새롭게 출시하며, 차음료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일화차시 호박팥차는 볶은 팥과 늙은호박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과 향을 내는 블렌딩 티로, 다이어트와 건강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카페인과 칼로리를 제거한 제로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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