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취약계층 청년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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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영상편집 등 교육 제공
우리금융미래재단 '내 일(JOB)을 위한 교육' 사업 참여자들이 모여 영상편집 전문가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 일(JOB)을 위한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전모집을 통해 총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핸드드립 2급 (브루잉) 자격과정 △영상편집 전문가 과정 △천연화장품 DIY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후에는 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지원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은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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