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10만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고품질에 믿고 선물할 수 있는 실속 한우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실속 선물 세트를 강화했으며, 40만원대, 50만원대를 비롯해 프리미엄 및 주문 제작 상품 등 폭넓은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13일까지 선물 세트 사전예약 기간 동안 선물 세트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과 구매 금액별로 농촌사랑상품권을 최대 100만원 증정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의 기호에 맞춰 한우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추석에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한도가 30만원으로 완화돼 20만~30만원대 선물 세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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