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FW 패션 신상품 방송 개시
현대홈쇼핑, FW 패션 신상품 방송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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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품‧고급소재 차별화·상품 종류 확대 앞세워
 현대홈쇼핑 FW시즌 대표상품 (사진=현대홈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홈쇼핑은 가을·겨울(FW) 패션 상품 방송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23일 이상봉에디션 단독 기획 상품 출시 방송을 시작한다. 이상봉에디션 방송에서는 현대홈쇼핑이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단독으로 기획한 후드 집업 니트 베스트·아노락 블라우스 등 신상품 12종을 소개한다. 오는 29일에는 부르다문 화이트 출시 방송이 진행된다. 부르다문 화이트는 디자이너 브랜드 부르다문과 현대홈쇼핑이 올해 초부터 협업해 기획한 단독 패션 브랜드다. 

이외에도 현대홈쇼핑은 오는 30일 자체 브랜드(PB) 라씨엔토의 패션 특화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시즌 대비 상품 종류를 3배 늘리기로 했다. 

현대홈쇼핑은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해 판매 중인 한섬 모덴의 해외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예년보다 판매 상품 종류를 2배 늘릴 예정이다. 내달 1일에는 프리미엄 캐시미어 브랜드 고비의 첫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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