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 협약
홈플러스, 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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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홈플러스 130개 매장·음식점 위생등급 확산 기대
 송명헌 홈플러스 안전보건관리부문장(왼쪽)과 홍진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사가 지난 10일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원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플러스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인증원)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하에 소비자가 이용하는 먹거리 위생과 안전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평가, 맞춤형 기술지원,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홍보 협력, 점포 담당·고객사 대상 관련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매장 내 점포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취득을 전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점포들의 신규 지정 확대와 유지 관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탁 받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식당, 음식점 등의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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