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 막내딸 살던 '남양주 궁집' 임시 개방
영조 막내딸 살던 '남양주 궁집' 임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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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궁집 (사진=남양주시)
남양주 궁집 (사진=남양주시)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조선 영조의 막내딸인 화길옹주가 살던 '궁집'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주 월∼금요일 하루 3회 예약제로 운영되며 회당 50명 이내로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네이버 '남양주 궁집'에서 할 수 있다.

남양주 궁집은 영조가 화길옹주의 혼인에 맞춰 지어준 집으로 남양주시 평내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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