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통해 1억원 상당 쿨에어·반팔 티셔츠 전달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성통상이 충북과 경북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탑텐(TOPTEN10)의 여름옷을 지원했다. 탑텐은 2012년 5월 출시된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다.
18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충북·경북 폭우 피해 지역에 지원한 총 1억원 상당 탑텐 쿨에어와 반팔 티셔츠는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한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쪽은 "탑텐과 함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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