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정대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대우건설, '정대우'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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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우 부스' 굿즈 존에서 대대홍(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 직접 만든 굿즈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정대우 부스' 굿즈 존에서 대대홍(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 직접 만든 굿즈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캐릭터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로 매년 10만명 이상의 참관객과 국내외 16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대우건설은 행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들과 함께 자사의 캐릭터 '정대우' 부스를 운영한다. '정대우 과장'은 대우건설에 근무하는 30대 과장으로, 기발한 상상력으로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의 긍정 직장인을 대변하는 캐릭터이다.

행사 부스에서는 굿즈 2종과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기획·디자인 한 '정대우 굿즈' 13 종을 판매한다. 이 상품들로 7월중 온라인 펀딩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행사와 펀딩에서 발생한 수익은 전액 기부된다. 

이외에도 14일 캐릭터들이 함께 코엑스 내를 순회하는 '캐릭터 퍼레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2020년 '정대우가 간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회사 소식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에는 캐릭터 최초로 '생일카페'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PR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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