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컬리 푸드 페스타서 '어메이징 오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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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는 귀리 브랜드 새 단장 결과와 상하목장·셀렉스 프로핏·폴 바셋 소개 
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내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현장에서 매일유업이 마시는 귀리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를 알리고 있다. (사진=김혜지 기자) 
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내 '2023 컬리 푸드 페스타' 현장에서 매일유업이 '마시는 귀리'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를 알리고 있다. (사진=김혜지 기자)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매일유업이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2관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23 컬리 푸드 페스타'를 통해 거친 마시는 귀리 브랜드 어메이징 오트의 새 단장(리뉴얼) 결과 등을 알린다고 7일 밝혔다. 

매일유업에 따르면, 6일 시작된 이번 컬리 푸드 페스타 현장(DDP 아트홀 1관)에서 새로워진 어메이징 오트를 만날 수 있다. 지난달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의 브랜드 상징과 제품 포장지를 바꿨다. 특히 귀리(오트)와 베타글루칸 함량을 높였다. 어메이징 오트 제품 중 190㎖ 언스위트와 오리지널의 베타글루칸 함량은 700㎎이다. 950㎖ 바리스타 안에는 베타글루칸 3000㎎이 들어있다.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은 소화 과정에서 끈적한 젤 같은 물질을 형성한다. 젤은 위장 안 음식으로부터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고, 대장 안에선 담즙산을 빨아들인다. 이 과정에서 장 내 노폐물 배출을 돕고, 당과 탄수화물 흡수를 늦추는 것이다. 식사 뒤 급격한 혈당 상승 억제와 포만감 유지까지 도울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컬리 푸드 페스타를 통해 상하목장, 셀렉스 프로핏, 폴 바셋 등 관계사의 핵심 브랜드도 알린다. 손님들한테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폴 바셋의 콜드브루로 만든 카페 오트와 오트식빵(밀도), 상하목장의 드링킹 요거트와 아이스크림 시식 기회를 준다. 

어메이징 오트와 상하목장 브랜드를 카카오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각각 어메이징 오트와 상하목장 유기농 주스를 챙길 수 있다. 상하목장 인스타그램 팔로우(상하목장 아이스크림 미니컵 2종), 셀렉스 유튜브 구독(프로핏 웨이프로틴 스파클링 2종), 폴 바셋의 바로 마실 수 있는(RTD) 커피 3종(돌체라떼·스윗 락토프리 카페라떼·콜드브루 아메리카노) 현장 구매 인증 등 여러 가지 이벤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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