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 동안 하나대투증권은 전체 거래고객 가운데 잔고 10만원 이하의 계좌중 최근 2년간 거래가 없었던 약 5만5천명의 고객에게 서신 및 문자메세지 등을 통해 휴면계좌의 잔고를 찾아줄 계획이다.
행사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www.hanaw.com), 또는 직접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면 본인의 장기 미거래 휴면계좌의 잔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김선영 하나대투증권 영업기획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장기간 미거래로 있는 고객의 소중한 자산이 묻히지 않게끔 휴면계좌 찾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서울파이낸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