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과잣값 내린다 
롯데웰푸드, 과잣값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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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코코낫·롯샌·제크 브랜드, 7월1일부터 편의점 기준 100씩 인하 
7월 1일부터 편의점 기준 가격이 각각 100원씩 싸지는 롯데웰푸드 과자 3종. 아래부터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사진=롯데웰푸드) 
7월 1일부터 편의점 기준 가격이 각각 100원씩 싸지는 롯데웰푸드 과자 3종. 아래부터 '빠다코코낫' '롯샌' '제크'. (사진=롯데웰푸드)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라면에 이어 제과업계가 제품 가격 인하 행렬에 합류하는 분위기다. 28일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오는 7월 1일부터 과자 브랜드 3종(빠다코코낫·롯샌·제크) 3종의 가격을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편의점 기준 1개당 각각 1700원인 빠다코코낫·롯샌·제크의 가격이 1600원으로 100원씩 인하된다. 롯데웰푸드 쪽은 "서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과자 브랜드 3종의 가격 인하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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