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 '빅스타 암보험' 출시
AIG생명, '빅스타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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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AIG생명보험은 다음달 1일부터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인 ‘(무) 빅스타 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암 진단 확정시 최고 6천만원의 암진단 자금 지급을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기존에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암보험을 판매해 온 AIG생명은 이번 방카슈랑스 전용 암보험 출시로 암보험 채널을 다각화했다.
 
순수보장형으로 80세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35세 남자는 월 4만800원, 여자는 3만4200원이다. 암 진단 확정시 최대 80세까지 6천만원 한도로 1회 지급한다. 기타피부암과 상피내암 진단 확정시 600만원 한도, 경계성종양 진단 확정시 1200만원 한도로 각각 1회씩 지급한다.
 
또한 만기축하형 가입자에게는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해 있을 경우 기납입보험료 전액을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며, 자동이체시 2%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납입방식은 일시납, 월납, 2개월납, 3개월납, 6개월납, 연납 중 선택가능하다. 보험기간은 80세 만기며 가입가능 나이는 15~60세다.
 
이 상품은 다음달 1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7월 중 전 제휴은행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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