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오는 15일부터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상설전시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15일부터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주제 전시를 3층 새롭게 마련된 '고대 그리스·로마실'에서 여는 가운데, 보드 게임을 하는 망자를 추억하는 문양이 담긴 유물함(사진) 등을 언론공개회를 통해 보여줬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협조를 받아 내일부터 4년간 '그리스가 로마에게, 로마가 그리스에게' 주제로 상설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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