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삼성생명 'New스탠다드 종신보험'
[신상품] 삼성생명 'New스탠다드 종신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해시 보험료 환급 특약 신설
(사진=삼성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12일부터 장해보장을 강화한 'New스탠다드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에서 사망을 보장하며 장해 50% 보험료 환급특약을 신규로 개발했다. 해당 특약 가입 후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상태가 되는 경우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 면제에 더해 약정보험료도 환급해준다.

또한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상향했고, 보장형 계약을 저축성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적립전환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45세 이후부터 납입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적립전환이 가능했지만,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나이 제한없이 적립전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생명은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형 상품도 함께 출시했다.

간편형은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어도 기본 고지항목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최근 3개월 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입원, 수술 이력 △5년 내 암, 간경화,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종신보험의 본질인 사망보장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