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직원 371명 공개채용
새마을금고, 상반기 신입직원 371명 공개채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종면접 탈락자에 추가채용 기회 부여
새마을금고중앙회 외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외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국 222개 금고 371명(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필기전형은 오는 29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지원자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 및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12배수, 필기전형은 8배수 이내에서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된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하게 된다.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이 참여, 평가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돼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의 백년대계를 이끌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