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제3회 구족화가 작품전' 개최
굿모닝신한證, '제3회 구족화가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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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굿모닝신한증권은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을 위한 '제3회 구족(口足)화가 작품전-희망의 나눔, 커지는 사랑'을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
 
굿모닝신한증권의 사회봉사단 '新사랑'이 기획하고, 홀트아동복지회와 구족화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25명의 화가의 총 27점이 전시된다. 
 
지난 10일 오후 4시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굿모닝신한증권 이동걸 사장, 말리홀트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 배미선 구족화가협회 대표,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송재호씨 등이 참석했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자선 일일호프가 개최된다. 구족화가 작품전과 자선호프, 그리고 온라인기부를 통해 조성되는 기금 전액은 장애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돕기위한 성금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직원들의 온라인 기부금액 만큼 회사도 함께하는 매칭기프트 방식으로 나눔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 '新사랑' 소속의 인사부 명석웅 차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를 이겨낸 구족화가들의 인간승리를 체험하고, 현재 고통받고있는 장애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의도 본사 사옥을 이웃 사랑을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작품전 개막식에 앞서 시연을 선보이고 있는 이호식 구필작가©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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