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배우 출연 광고로 제조일자 표기제 통한 신선도 부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영화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내세운 '나100%우유'의 새로운 영상광고를 선보인다. 13일 서울우유에 따르면, 믿음직한 '1000만 배우' 유해진이 나오는 광고를 통해 세균수와 체세포수 모두 최고 등급 원유로 만든 나100%우유의 특징을 강조한다.
'이제 막'과 '최고 브랜드'란 뜻이 각각 담긴 우리말 갓과 영어 가드(God)를 버무린 문구 '갓 나온 우유'로 제품의 신선도를 부각시킨 이번 광고는 지상파·케이블티브이(TV)와 서울우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 마케팅본부장은 "유해진 배우의 대중적인 신뢰도와 서울우유 브랜드 이미지가 잘 맞아 광고 모델로 다시 발탁하게 됐다. '제조일자 표기제'를 시행하는 서울우유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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