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전 점포서 국내 최다 품종 소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2일까지 전 점포에서 '딸기페스티벌'을 열어 복숭아 향 가득한 '피치'부터 평균 당도가 높은 '홍희'까지 국내 최다 품종을 모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딸기페스티벌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주요 품종의 1팩당 가격은 피치 2만9800원, 금실 1만7800원, 홍희 1만4800원이다. 이 가운데 대규모 스마트팜 시설에서 친환경 비료로 재배한 피치는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고 식감은 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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