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고금리 5.1% 'Sh첫만남우대예금' 출시
수협은행, 최고금리 5.1% 'Sh첫만남우대예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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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연 최고 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Sh첫만남우대예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Sh첫만남우대예금은 1인당 최고 1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정기예금 상품으로 판매한도는 선착순 1만좌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예·적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예금 가입 후 '스마트폰뱅킹 상품알리기' 추천 △마케팅 활용동의 등으로 조건 충족시 우대금리 포함 최대 연 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첫만남우대예금은 수협은행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수협은행은 Sh첫만남우대예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100만원 이상 Sh첫만남우대예금에 가입한 선착순 2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홈커밍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첫만남우대예금은 최근 기준금리 변동 기조에 발맞춰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금리혜택을 드리기 위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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