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김정민 명창, 네번째 싱글앨범 '꽃비'
[신곡] 김정민 명창, 네번째 싱글앨범 '꽃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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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의 신곡 '꽃비'
가수 김정민의 신곡 '꽃비'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김정민 명창이 네번째 싱글앨범 '꽃비'를 내놨다.

국악의 선율이 애처롭게 녹아든 발라드 곡으로 요즘 뜨겁게 활동중인 성인가요의 콤비작곡가 마아성, 전홍민의 작곡으로 감성작사가 김벗과 함께 완성했다.

꽃비는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한 곡으로 서울레코딩 오케스트라와 디지플룻에 권병호, 얼후에 이비가 참여해 음악의 가치를 최고로 끌어올렸으며 중국 악기를 사용해 국악 느낌을 낸 점 또한 흥미롭다.

대금 대신 중국피리인 디지플룻과 해금대신 중국해금인 얼후를 사용해 오리엔탈의 느낌을 살렸으며 김정민 명창의 애절한 목소리가 녹아 들어 듣는 이를 매료시킨다.

박태석 전 월간 트로트코리아 매거진 발행인 겸 편집장은 “트로트는 아주 오래전부터 현악기와 관악기가 잘 조화를 이뤄 언제나 우리들의 귀를 력셔리하게 만들어 줬다”며 “사무실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듣기가 미안할 정도로 고급짐을 풍기고 있다. 찐으로 우리 것인 국악과 K-Trot의 만남이라 그런지 고퀄의 조합이라 입이 쩍 벌어진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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