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아일랜드 프로젝트' 임시매장 운영
롯데백화점, '아일랜드 프로젝트' 임시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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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서 감귤 베어 패션 상품 판매
아일랜드프로젝트 제주 1호점 매장 전경 (사진=롯데백화점)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꾸민 아일랜드 프로젝트 임시 매장. (사진=롯데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제주 패션 전문 가게 아일랜드프로젝트의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아일랜드프로젝트는 감귤 베어 캐릭터를 통해 제주를 알리고자 시작됐다. 제주시로 승격한 해를 기념하는 '제주(JEJU) 1995'를 구호로 내세운 패션 브랜드이기도 하다. 제주도에서 2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롯데월드몰 임시 매장은 제주 감귤 농장처럼 꾸몄다. 감귤 컨테이너 박스 등을 활용해 제주 느낌을 살렸고, 감귤 베어 인형을 입구에 세웠다. 감귤 베어를 활용한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아일랜드프로젝트 판 스티커와 마그네틱 5종, 감귤 베어 우산·엽서·폰케이스, 감귤젤리 등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임시 매장 운영 기간 상품 구매자에게 감귤 부채를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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