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코펜하겐 최상위 라인 '플로라 다니카' 단독 매장 입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에 247년 전통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최상위 라인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의 단독 매장을 선보인다.
16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플로라 다니카는 1790년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7세가 러시아 여제 예카테리나 2세에게 보낸 선물이다. 본점 플로라 다니카 매장에서는 120점의 상품을 준비했다. 가격이 약 7900만원인 아이스벨과 튜란, 프루트바스킷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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