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출하된 상주 샤인머스캣을 전 점포 식품관에서 팔기 시작했다. 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경북 상주시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캣 중에서도 당도 17브릭스(Brix) 이상만 골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상주 샤인머스캣뿐 아니라 남원 복숭아, 음성 수박, 영천 자두 따위 여름 과일을 준비했다. 주요 품목 가격은 상주 샤인머스캣 100g당 6980원, 남원 복숭아 1팩(6개) 2만9800원, 음성 수박 1통 3만6800원인데, 당일 출고가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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