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해양환경보호 공익기금 6000만원 전달
Sh수협은행, 해양환경보호 공익기금 6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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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김진균 수협은행장이 공익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김진균 수협은행장이 공익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사업 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 6000만원을 해양환경공단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전 지원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출연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년 연속 기금을 전달했다.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수협은행의 대표 공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은 현재까지 24만좌가 넘게 판매됐다. 몇가지 우대 조건만 충족하면 예금 최고 연 2.1%(1년 기준), 적금 최고 연 3.0%(3년 기준)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가치를 실천하고 나아가 친환경 녹색경제를 주도하는 금융사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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