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서울은 주 2회 인천~괌 재운항을 기념해 항공권 특가와 함께 현지 호텔과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인천~괌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재운항을 시작하는 다음 달14일부터며 1인 왕복 총액운임은 31만3000원부터다.
현지 호텔과 연계한 제휴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휴 호텔은 △더 츠바키 타위 △PIC 괌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스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등 5곳이며 혜택은 레스토랑 이용권, 객실 2단계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 와인 무료 제공, 호텔 내 식음료 이용 할인 등 호텔에 따라 상이하다.
이외에도 '괌조아 닷컴'을 통해 현지 렌터카와 액티비티 등의 제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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