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新EFA' 출범···본부장에 오춘성 상무
피플라이프, '新EFA' 출범···본부장에 오춘성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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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상담매니저, 8개 사업단·19개 지점 배치
지난 2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피플라이프는 새롭게 정비된 EFA 조직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피플라이프)
지난 2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피플라이프는 새롭게 정비된 EFA 조직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피플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피플라이프는 '新EFA 출범식'을 개최하고 찾아가는 정규직 상담매니저 EFA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조직을 이끌 본부장에는 오춘성 상무가 내정됐다.

지난 2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피플라이프는 새롭게 정비된 EFA 조직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새롭게 임명된 본부장 및 사업단장, 지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FA 전체 조직을 총괄하는 새로운 본부장에는 오춘성 상무를 내정했다.

정규직 상담매니저(Employed Financial Advisor, EFA)는 정규직으로써의 직업적 안정성, 소득의 안정, 능력과 성과에 따른 고소득 실현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직군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발하는 200여명의 EFA는 8개 사업단, 19개 지점의 구성과 배치를 통해 정식 가동한다. 전국 단위로 고객을 찾아가 서비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피플라이프는 EFA의 빠른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장창출, 교육, 조직문화정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양질의 시장창출을 위해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FA의 활동시장을 원활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피플라이프는 지난해 12월 내방형 점포 운영을 마무리하고 EFA로의 전략적 전환을 통해 전략영업채널을 정비하며 정규직 채널강화에 나선 바 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정규직 상담매니저 EFA의 안정화를 통해 믿고 상담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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