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정규직 상담매니저 300명 채용
피플라이프, '보험클리닉' 정규직 상담매니저 3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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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클리닉 점포 연말까지 200개로 확대
보험숍 상담매니저·EFA 상담매니저 채용
(사진=피플라이프)
(사진=피플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피플라이프는 올 하반기 보험클리닉 점포 확대와 더불어 정규직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의 신규 채용에 나선다. 피플라이프는 보험클리닉 점포를 연말까지 200개로 확대하고, 약 300명 규모의 정규직 상담매니저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8일 피플라이프에 따르면 매장 확대 계획에 발맞춘 '보험숍(OTC) 상담매니저' 채용과 고객에게 찾아가는 'EFA 상담매니저' 등 약 300명의 정규직 보험상담매니저를 올 하반기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 영상회의플랫폼인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채용설명회는 사전신청을 한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신청 접수는 보험클리닉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의 채용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담매니저는 근로소득자의 형태로 활동하는 보험설계사이다. 정규직인 만큼 기본급으로 매월 250만원이 고정적으로 지급되며, 업적 달성 규모에 따른 성과수수료와 내부시책에 따라 별도의 금액이 추가적으로 지급된다. 

현재 정규직 보험상담매니저는 약 360여명이다. EFA 상담매니저의 경우 올 하반기 7대 광역시로의 진출을 통해 250명(누적) 규모로 확대하고, 2023년까지 2000명 정도 규모의 조직으로 확충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내방형 점포인 보험클리닉 보험숍은 유동인구가 많은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대형쇼핑몰에 입점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올 하반기부터 부산 해운대를 시작으로 제주, 울산, 대구, 강릉, 순천 등 월 5개 이상의 로드숍을 신규 개설한다. 향후 2023년까지 400개 지점을 목표로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전국 주요도시에 지점망 구축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회장은 "지속적인 점포 확장을 통해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보험클리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정규직 '보험클리닉' 상담매니저의 채용 역시 지속적인 기본소득 보장과 직업적 안정성을 확보해 전문성 향상 및 성장동력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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