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급반등했다. 주요기업의 호실적이 금리인상 악재를 눌렀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4.69포인트(1.65%) 오른 3만4725.4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05.34포인트(2.43%) 상승한 443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7.79포인트(3.13%) 폭등한 1만3770.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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