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4일간 열리는 SBS 코리안투어 에머슨퍼시픽 돗토리현 오픈은 KPGA 프로 14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일본 돗토리현 아난티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저축은행은 본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VIP고객 12명을 초청해 4월1일부터 3박 4일 동안 라운딩뿐 아니라 프로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뤄 프로암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저축은행 관계자는 "전국에 영업점을 보유한 당행의 특성답게 그동안 마라톤 대회, 게이트볼 대회 등 수많은 지역 행사를 후원해 왔다"며 "미래저축은행을 믿고 거래해온 VIP고객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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