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어유,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특징주] 디어유,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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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9시16분 현재 디어유는 시초가 대비 1만3100원(25.19%) 오른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어유의 시초가는 공모가(2만6000원)의 2배인 5만2000원에 형성됐다. 디어유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되고 장중 상한가로 치솟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2017년 설립된 디어유는 팬덤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버블' 론칭 이후 회사는 가파른 실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회사의 올해 반기 실적은 영업수익 18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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