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경제지표 둔화·아프간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중국 경제지표 부진과 아프가니스탄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10.02포인트(0.31%) 상승한 3만5625.40으로, S&P500지수는 11.71포인트(0.26%) 오른 4479.71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9.14포인트(0.20%) 내린 1만4793.7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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